광주무용협회 신임회장에 오윤환 씨 선임
지난 16일 정기총회서 결정 임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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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 광주무용협회)가 지난 16일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오윤환(56·사진) 씨를 선임했다. 임기는 4년.
조선대 무용과를 졸업한 오 신임회장은 동신대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민대, 전북대 등에서 수년간 무용을 강의해 왔다. 현재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
오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역사를 모두 몸으로 느꼈기에, 당시 경험을 토대로 광주무용협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면서 “향후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SNS를 활용한 홍보, 타 지역 협회와 교류 증진, 젊은 안무가 지원 등을 통해 광주무용예술 발전에 진력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무용협회는 전국 무용제에서 대통령상을 최다 수상해 온 단체이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올해 다가올 전국무용제에서도 광주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립발레단 수석단원 및 발레마스터로도 활동했던 오 신임회장은 4년여 전부터 광주로얄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며 안무 및 연출에 힘썼다. 제20회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 연기상(2회)를 수상했으며 광주예총 예술문화상, 광주무용인상, 박금자상, 제1회 광주국제발레콩쿠르 및 키로프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K프로발레협회 상임이사, 한국무용교사협회 전남 지회장, 광주무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1990년 창립된 광주무용협회는 초대회장 박금자 씨에 이어 나인숙 회장 등 주도 아래, 35년간 지역 무용의 뿌리와 역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조선대 무용과를 졸업한 오 신임회장은 동신대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민대, 전북대 등에서 수년간 무용을 강의해 왔다. 현재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
그는 이어 “광주무용협회는 전국 무용제에서 대통령상을 최다 수상해 온 단체이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올해 다가올 전국무용제에서도 광주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K프로발레협회 상임이사, 한국무용교사협회 전남 지회장, 광주무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1990년 창립된 광주무용협회는 초대회장 박금자 씨에 이어 나인숙 회장 등 주도 아래, 35년간 지역 무용의 뿌리와 역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