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명 화순경찰서장이 송기주 광양경찰서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특히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화순경찰은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장승명 화순경찰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영래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문석균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장,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