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열리는 농부장터 구경오세요
![]() 농업박물관이 지난 봄 추진한 주말 농부장터. 〈농업박물관 제공〉 |
주말 농부장터가 5일부터 이틀 간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열린다.
농업박물관이 추진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일반적인 장터와 달리 다양한 체험 및 문화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농업박물관만의 독자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박물관 진입로에서 열리는 농부장터에는 영암, 목포 등 전남지역 농민들과 다문화 가정, 청년 농업인 등 10여 개 조합과 기업이 참여하다.
이번 농부장터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포함해 영암 ‘위드석봉협동조합’의 ‘아·나·바·다 어린이 바자회’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교육 체험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다양한 품목 판매 및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박물관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농업박물관이 추진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일반적인 장터와 달리 다양한 체험 및 문화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농업박물관만의 독자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박물관 진입로에서 열리는 농부장터에는 영암, 목포 등 전남지역 농민들과 다문화 가정, 청년 농업인 등 10여 개 조합과 기업이 참여하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다양한 품목 판매 및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박물관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