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 ‘제4회 신문사랑 역사신문 만들기 NIE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서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어룡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과 강진영 교사의 ‘이태석’을 비롯해 최우수상 수상작인 광주조봉초등학교 5학년 6반 학생들과 황은주 교사의 ‘용아 역사신문’, 광주상무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과 김경희 교사가 힘을 합쳐 제작한 ‘윤동주’ 등이 관람객을 만났다.

광주일보사는 2023년도 지역신문활용교육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광주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역사신문 만들기 NIE 공모전 사업을 진행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사진=나명주 기자 mjn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