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중동 의료시장 개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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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이 중국과 몽골 등에 이어 해외 의료시장 개척의 범위를 중동 시장까지 대폭 넓혀 나가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꾸준히 늘고 있는 중동지역 의사들의 연수를 확대함과 동시에,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중동 의료인을 기반으로 환자유치를 촉진하는 등 광주 의료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8일 간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 두바이) 등 중동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사진>
임동훈 부원장과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동지역에서의 협력 기관 확대, 중동 의료인과의 네트워크 확대 및 의료연수생 유치, 해외환자 유치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조선대병원은 꾸준히 늘고 있는 중동지역 의사들의 연수를 확대함과 동시에,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중동 의료인을 기반으로 환자유치를 촉진하는 등 광주 의료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임동훈 부원장과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동지역에서의 협력 기관 확대, 중동 의료인과의 네트워크 확대 및 의료연수생 유치, 해외환자 유치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