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화순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 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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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사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교수가 제63대 대한신경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정 신임 학회장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교수의 취임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 신경외과학회장을 다섯 명 배출했다.
정 교수는 뇌종양 분야 명의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뇌척추종양클리닉과 감마나이프센터를 이끌고 있다.
정 교수는 대한뇌종양학회, 두개저학회, 감마나이프학회, 노인신경외과학회 등의 신경외과분야 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뇌종양 분야에서 수백 편의 논문과 저서로 수많은 학술상을 받았다.
또 최근 한중 뇌종양학회와 한일 두개저학회 학술교류 확립에도 노력하는 등 국제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 개최되는 세계청신경초종학회의 회장을 맡고있다.
정신 교수는 “지난 1961년 창립된 신경외과학회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필수 의료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수술법 개발과 활발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2024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치러내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정 신임 학회장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교수의 취임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 신경외과학회장을 다섯 명 배출했다.
정 교수는 뇌종양 분야 명의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과 함께 뇌척추종양클리닉과 감마나이프센터를 이끌고 있다.
또 최근 한중 뇌종양학회와 한일 두개저학회 학술교류 확립에도 노력하는 등 국제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 개최되는 세계청신경초종학회의 회장을 맡고있다.
정신 교수는 “지난 1961년 창립된 신경외과학회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필수 의료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며,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수술법 개발과 활발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2024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치러내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