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사진> 장성군수가 ‘2023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을 받았다.

15일 광주공업고등학교총동창회는 김 군수 등 3명을 ‘2023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 수상자에 선정하고 이날 광주공고 운동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 정치행정부문 수상자에 뽑혔다.

22회 졸업생인 김 군수는 전남도의회 의장과 장성군수를 지내왔다. 모교의 이름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군수 외에도 김충렬 법무사, 문창식 율원엔지니어링 대표가 수상자에 뽑혔다.

광주공고총동창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교와 총동창회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을 주고 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