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회장 서생현)이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관내 학교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단속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에는 담양군,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품을 전달, 청소년들에게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청소년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또 학교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 담배 판매행위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내용을 안내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