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문화원,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
![]() 김현진 보성문화원장. |
보성문화원이 전국 231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보성문화원이 수상한 종합경영부문 대상은 문화원 운영규모와 프로그램 운영수준, 지역문화발전기여 등에 대해 5개월간에 거친 1차 서류 심사, 2차 PT 발표 심사와 3차 현장심사를 거치며 최종적으로 2주간의 공개검증을 통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전국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진 보성문화원장은 “지난 1967년 보성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2019년 10월 전국 최우수 문화원상 수상에 이어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원으로써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며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보성문화원이 수상한 종합경영부문 대상은 문화원 운영규모와 프로그램 운영수준, 지역문화발전기여 등에 대해 5개월간에 거친 1차 서류 심사, 2차 PT 발표 심사와 3차 현장심사를 거치며 최종적으로 2주간의 공개검증을 통해 선정한다.
김현진 보성문화원장은 “지난 1967년 보성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2019년 10월 전국 최우수 문화원상 수상에 이어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원으로써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며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