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 성료
화순군, 3개 팀 6개 메달 획득
![]() 화순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중고등부)’ 경기 모습. |
화순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순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중고등부)’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부 125개 팀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화순군에서는 3개 팀이 6개의 메달을 획득해 배드민턴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고등부에서 전남기술과학고가 남자부 단체전에서 준우승, 이 학교 박성주가 남자 단식 1위를 차지했다.
박성주는 화순고 연서연와 함께 혼합복식 1위를 차지했다.
여자 복식에서 화순고 연서연-김미주가 2위, 김미소-안원희가 3위를 기록했다.
중등부에서는 화순중 정다환이 남자 단식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부 125개 팀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화순군에서는 3개 팀이 6개의 메달을 획득해 배드민턴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성주는 화순고 연서연와 함께 혼합복식 1위를 차지했다.
여자 복식에서 화순고 연서연-김미주가 2위, 김미소-안원희가 3위를 기록했다.
중등부에서는 화순중 정다환이 남자 단식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