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환경의 날을 맞아 ‘Better Choice Better Future’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상품을 소개하는 ‘그린 바캉스 페어’를 열고 브랜드별 쇼핑혜택을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숲소리, 무냐무냐, 듀퐁셔츠, 랑콤, 플랫폼, 휠라키즈, 비오템, 랄프로렌, 랄프로렌 칠드런, 빈폴, 러쉬, 머렐슈즈, 폴로진, 블랙야크키즈, 헤지스키즈, 파타고니아, 라부르켓 등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을 소개한다.

광주신세계는 친환경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시 백화점 외벽에 사용했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보냉백을 6월 2일부터 소진시까지 지하1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하고 있다.

본관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는 숲소리와 무냐무냐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무냐무냐는 행사 기간 동안 결제 금액 별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떠나 보낸, 함께 살아가야 할’을 주제로 환경의 날 기념전을 연다.

김상연, 이재혁, 권도연, 진관우, 정의지 작가가 참여하며 오는 7월 4일까지 운영한다.

또 본관 1층 광장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버려진 양은 냄비로 만든 소, 호랑이 조형물이 전시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