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완도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완도 농축산물로”
전남체전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농협 완도군지부와 완도농협 임직원들이 전남체전이 열린 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농협 완도군지부 제공> |
완도에서 열린 62회 전남도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마무리한 가운데 농협 완도군지부가 전남체전 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농협 완도군지부와 완도농협은 개막식이 열린 완도군 공설운동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홍보 공간에서는 완도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쓰고,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농협은행, 농·축협 영업점 등에서 낼 수 있다.
김진수 농협 완도군지부 지부장은 “완도에서 열린 전남체전을 계기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
농협 완도군지부와 완도농협은 개막식이 열린 완도군 공설운동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홍보 공간에서는 완도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농협은행, 농·축협 영업점 등에서 낼 수 있다.
김진수 농협 완도군지부 지부장은 “완도에서 열린 전남체전을 계기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