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로 지역 대표 건설업체로 거듭날 것”
비즈 & 피플 <4>(주)상원 곽필정 사장
18년 전 환경영향평가 업체로 출발…토목 등 영역 넓혀가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개발…건설엔지니어링 업계 선도
18년 전 환경영향평가 업체로 출발…토목 등 영역 넓혀가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술 개발…건설엔지니어링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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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업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임직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전남의 대표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주)상원의 곽필정<사진> 사장은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자세로 환경분야를 비롯한 전반적인 건설업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곽필정 사장은 지난 2006년 고흥에 환경영향평가 전문업체인 ㈜상원를 세우고 18년 째 운영 중인 CEO다.
(주)상원은 환경영향평가 전문 업체로 시작했지만 환경사업은 물론 토목공사업까지 이르는 종합엔지니어링·건설업 회사로 지역에 자리잡았다.
곽필정 사장은 “모든 개발사업에 따른 도시계획, 환경, 재해영향평가, 토목설계 등의 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인허가가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국토조성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 환경보전과 국토개발의 조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원이 원스톱으로 수행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남해 아난티 골프장’과 ‘사우스 케이프 골프장’, ‘와이엔텍 매립장 및 소각장’, ‘광양 성황근린공원’ 등이 있다.
(주)상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엔지니어링 업체로 자리매김했지만,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토지변경으로 인한 환경부하를 낮추는 비점오염저감시설 특허를 취득한데 이어 드론 프로그램, 대기 측정장비, 소음측정장비 등 신규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 축적에 매진하고 있다.
(주)상원은 ‘일하기 좋은 기업’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을 소지하지 못한 직원들이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사내 동호회(골프·필라테스·꽃꽂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잊지 않고 있다. 사옥내에 조성된 화단과 연못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사옥 주변을 지나가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곽 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 생각한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자연을 소중히 아끼는 기업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전남의 대표적인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주)상원의 곽필정<사진> 사장은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자세로 환경분야를 비롯한 전반적인 건설업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상원은 환경영향평가 전문 업체로 시작했지만 환경사업은 물론 토목공사업까지 이르는 종합엔지니어링·건설업 회사로 지역에 자리잡았다.
곽필정 사장은 “모든 개발사업에 따른 도시계획, 환경, 재해영향평가, 토목설계 등의 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인허가가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국토조성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 환경보전과 국토개발의 조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원이 원스톱으로 수행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남해 아난티 골프장’과 ‘사우스 케이프 골프장’, ‘와이엔텍 매립장 및 소각장’, ‘광양 성황근린공원’ 등이 있다.
특히 토지변경으로 인한 환경부하를 낮추는 비점오염저감시설 특허를 취득한데 이어 드론 프로그램, 대기 측정장비, 소음측정장비 등 신규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 축적에 매진하고 있다.
(주)상원은 ‘일하기 좋은 기업’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을 소지하지 못한 직원들이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사내 동호회(골프·필라테스·꽃꽂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잊지 않고 있다. 사옥내에 조성된 화단과 연못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사옥 주변을 지나가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곽 사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어야 한다 생각한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자연을 소중히 아끼는 기업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