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와 유머가 넘치는 양석승 힐링 콘서트
18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2023년 03월 14일(화) 17:55
양석승 소장
시와 노래와 유머가 넘치는 ‘제 37회 양석승<사진>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18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한국 감성 충전 & 웃음 치료 연구소(소장 양석승)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남구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마련됐다.

오프닝 쇼로 대통령 수상자인 최미애 원장의 허튼 춤이 펼쳐지고 사회는 ‘비 내리는 요양원’ 등을 발표한 가수 채호가 맡는다. 이어 가수 김성배가 ‘이별의 플랫폼’과 ‘연모’를 부르며 가수 손희종은 ‘추억의 소야곡’을 선사한다.

김영록 마술사는 차이나 매직인 중국 변검 마술을 펼치며, 가수 전금복은 ‘참사랑’을 선사하는 등 초대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과 아울러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양석승 소장은 “시와 노래, 유머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들이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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