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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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이 개학철을 맞아 최근 목포하당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목포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 등으로 구성한 ‘목포시 교통안전 범시민 협의회’가 참여했다.
협의회와 하당초 교직원 등 40여 명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와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립을 당부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사고는 ‘0건’을 유지하고 있다.
목포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승·하차 안전 울타리 등 시설물을 개선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도 강화한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뿐만 아니라 목포시 모든 지역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목포경찰과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 등으로 구성한 ‘목포시 교통안전 범시민 협의회’가 참여했다.
협의회와 하당초 교직원 등 40여 명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와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립을 당부했다.
목포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 승·하차 안전 울타리 등 시설물을 개선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도 강화한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뿐만 아니라 목포시 모든 지역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