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홍 전 조선대병원장 ‘센트럴병원’서 진료
정형외과 33년 교직 ‘고관절 명의’
광주 수완지구…다음달 2일부터
광주 수완지구…다음달 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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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고관절학회 학회장과 조선대병원장을 역임한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가 33년간 교직생활을 마치고, 수완지구에 위치한 광주 센트럴병원에서 오는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고관절 명의인 이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및 골절학회 우수 논문상, 무등 의림상, 자랑스러운 조대인상과 조선의대인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과 SCI논문을 포함한 14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조선대병원장 시절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 시설 지원에 힘써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조선대병원 명성에 기여했다.
최근 고관절학회 학회발전 공로상을 수상한 이 교수는 고관절 질환과 골절과 관련, 특히 인공고관절 치환술의 최신지견 등을 통해 환자들과 세심한 상담 및 수술, 재활에 대하여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2015년 10월 개원한 수완 센트럴병원(대표원장 고길석)은 2023년 3월 9개과 20명의 전문의에서 응급의학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5명)등을 보강, 2023년 3월 응급실과 300평 규모의 종합검진 센터까지 확장해 ‘광주 센트럴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광주 센트럴병원은 AI기능 CT 장비와 폐암 조기진단용 AI영상 분석시스템을 도입했고, 소아 응급실과 호스피스병동도 운영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고관절 명의인 이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및 골절학회 우수 논문상, 무등 의림상, 자랑스러운 조대인상과 조선의대인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과 SCI논문을 포함한 14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조선대병원장 시절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 시설 지원에 힘써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조선대병원 명성에 기여했다.
한편 2015년 10월 개원한 수완 센트럴병원(대표원장 고길석)은 2023년 3월 9개과 20명의 전문의에서 응급의학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5명)등을 보강, 2023년 3월 응급실과 300평 규모의 종합검진 센터까지 확장해 ‘광주 센트럴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광주 센트럴병원은 AI기능 CT 장비와 폐암 조기진단용 AI영상 분석시스템을 도입했고, 소아 응급실과 호스피스병동도 운영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