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예방’ 무등산 일부 탐방로 통제
15일~4월 30일 서석대~신선대갈림길 등 5곳
![]() <광주일보 자료사진> |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무등산 일부 탐방로의 출입이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37개의 출입을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등산 탐방로 구간은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서석대~천왕봉~군부대입구, 광일목장입구~신선대갈림길, 소태제~마집봉갈림길, 풍암주차장~광일목장, 선주암갈림길~서인봉갈림길 등 5개 코스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하면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자에겐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37개의 출입을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등산 탐방로 구간은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출입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서석대~천왕봉~군부대입구, 광일목장입구~신선대갈림길, 소태제~마집봉갈림길, 풍암주차장~광일목장, 선주암갈림길~서인봉갈림길 등 5개 코스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없이 출입하면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자에겐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홍희 기자 stro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