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용 더블에스힐 회장, 전남대 용봉경영자대상 수상
안락한 주거문화 정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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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블에스힐 서수용<사진> 회장이 전남대학교의 제19회 용봉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제19회 용봉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서 회장을 선정하고 오는 10일 오후 4시 전남대 용지관 3층 광주은행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서 회장이 20여년동안 중흥장례식장과 광주역장례식장 등을 운영해오면서 장례문화 혁신에 앞장서 왔고 최근에는 주택사업을 통해 안락한 주거문화 정착과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공급에 크게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혁신경영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지역사회 기부 및 봉사활동 등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참 경영인의 모델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서 회장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고향인 담양에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립을 진행하고 있고 모교인 한재초등학교에 6년간 수억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용봉경영자대상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이 2001년 제정한 상으로 경제발전 기여도, 경영성과, 경영철학과 리더십, 사회봉사 활동 기여도 등을 심사해 매년 1명씩 선정하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제19회 용봉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서 회장을 선정하고 오는 10일 오후 4시 전남대 용지관 3층 광주은행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서 회장이 20여년동안 중흥장례식장과 광주역장례식장 등을 운영해오면서 장례문화 혁신에 앞장서 왔고 최근에는 주택사업을 통해 안락한 주거문화 정착과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공급에 크게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고향인 담양에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건립을 진행하고 있고 모교인 한재초등학교에 6년간 수억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