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영웅’ 개봉 첫날 10만 관객…‘아바타2’ 1위 질주
![]() |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과 순국 과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이 개봉 첫날 관객 10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의 작품 ‘영웅’은 개봉일일인 전날 10만5000여 명 관객을 동원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 ‘아바타2’의 누적 관객 수는 344만6000여 명이다.
작품 배급을 맡은 CJ ENM 측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뮤지컬 영화 최고의 흥행을 이끈 ‘알라딘’의 첫날 관객 수 7만2736명을 넘어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영웅’은 CGV 골든 에그지수 93%,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6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등으로 실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윤제균 감독의 작품 ‘영웅’은 개봉일일인 전날 10만5000여 명 관객을 동원해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 ‘아바타2’의 누적 관객 수는 344만6000여 명이다.
‘영웅’은 CGV 골든 에그지수 93%, 네이버 관람객 평점 9.06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등으로 실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