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백련문화센터 준공
![]() 무안군청 |
무안군이 일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백련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각 읍면소재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 복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365생활 SOC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총 사업비 56억원(국비 38억, 지방비 16억, 군비 2억)을 투입해 백련문화센터와 철길공원쉼터를 조성하고 보행로, 도심거리 간판, 외벽 등을 정비하는 등 일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핵심시설인 백련문화센터는 다목적실, 대회의실(영화관) 등으로 구성돼 문화, 복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철길공원쉼터는 주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랜기간 동안 추진위원들을 중심으로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신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민준 기자 jun@kwangju.co.kr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각 읍면소재지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 복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365생활 SOC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핵심시설인 백련문화센터는 다목적실, 대회의실(영화관) 등으로 구성돼 문화, 복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철길공원쉼터는 주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랜기간 동안 추진위원들을 중심으로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신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