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바닷길 캠핑대전’ 참가하세요
여수·순천·광양·보성 캠핑장
8~11월 12회…각 회 36팀 모집
문화공연·포트락 파티 등 행사도
8~11월 12회…각 회 36팀 모집
문화공연·포트락 파티 등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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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바닷길에서 특별한 체험 만끽하세요.”
여수시 낭도를 비롯해 순천과 광양, 보성의 유명 캠핑장에서 오는 11월까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이 열린다.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6권역 프로그램으로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캠핑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보성에서 각각 3차례씩 총 12회 개최된다.
개최일자와 장소는 13일 보성군 어울마당을 시작으로 ▲ 19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20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 26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27일 보성군 어울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9월에는 ▲ 2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3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 17일 보성군 어울마당 ▲ 24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10월에는 ▲ 21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 ▲ 28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에서 열리며, 11월에는 ▲24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36팀이며,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캠핑장 1면과 지역특산품 쌀과 돼지고기, 수산물 등이 제공된다.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캠핑 첫날은 대동놀이, 문화공연, 장기자랑, 별자리해설, 서로 음식을 나눠 먹는 포트락 파티, 웰니스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AI 모션 인식 게임장도 상설 운영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홈페이지 확인 후 실시간 예약하면 캠핑장을 선착순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캠핑대전은 캠핑장에 쓰레기만 남기고 가는 캠핑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과 캠핑객이 공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캠핑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며 아름다운 남도바닷길을 만끽하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여수시 낭도를 비롯해 순천과 광양, 보성의 유명 캠핑장에서 오는 11월까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이 열린다.
‘남도바닷길 캠핑대전’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6권역 프로그램으로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캠핑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까지 여수와 순천, 광양, 보성에서 각각 3차례씩 총 12회 개최된다.
9월에는 ▲ 2일 여수시 낭도캠핑장 ▲ 3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 17일 보성군 어울마당 ▲ 24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
10월에는 ▲ 21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 ▲ 28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에서 열리며, 11월에는 ▲24일 순천시 주암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캠핑 첫날은 대동놀이, 문화공연, 장기자랑, 별자리해설, 서로 음식을 나눠 먹는 포트락 파티, 웰니스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AI 모션 인식 게임장도 상설 운영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남도바닷길 캠핑대전 홈페이지 확인 후 실시간 예약하면 캠핑장을 선착순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캠핑대전은 캠핑장에 쓰레기만 남기고 가는 캠핑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과 캠핑객이 공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캠핑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며 아름다운 남도바닷길을 만끽하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