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 대한신경손상학회 ‘우수 연제상’ 수상
2022년 06월 09일(목) 14:2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신경외과 김석원(사진) 교수팀이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인 ‘다인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김석원 교수팀은 ‘경추골절 및 신경손상 환자에서 전방접근법의 효용성’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수술 치료법과 비교하여 더 나은 결과를 보고하여 창의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 교수는 조선대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장,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왔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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