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호 작가 판화 시연·체험프로그램 진행
11일 은암미술관
![]() 전정호 작가 판화 시연 모습. |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11일 오후 1시 전정호 작가의 판화 시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부터 30년이 넘는 동안 판화를 매체로 평화·인권·상생에 관한 주제를 다뤄왔다.
전정호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은암미술관에서 개인전 ‘하의3도(荷衣三島) 7·7항쟁 연작판화-바다를 건넌 사람들’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졌던 하의3도의 농민민중항쟁을 주제로 한 판화전이다. 380여 년 동안 치열하게 이어졌던 하의3도 민중들의 항쟁사를 기록하는 판화연작 전시다. 청소년,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행사는 홍리김오월평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은암미술관, (사)동아시아미술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문의 062-226-6677.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전정호 작가는 1980년대부터 30년이 넘는 동안 판화를 매체로 평화·인권·상생에 관한 주제를 다뤄왔다.
전정호 작가는 오는 20일까지 은암미술관에서 개인전 ‘하의3도(荷衣三島) 7·7항쟁 연작판화-바다를 건넌 사람들’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졌던 하의3도의 농민민중항쟁을 주제로 한 판화전이다. 380여 년 동안 치열하게 이어졌던 하의3도 민중들의 항쟁사를 기록하는 판화연작 전시다. 청소년,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행사는 홍리김오월평화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은암미술관, (사)동아시아미술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문의 062-226-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