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기술지주회사, 초기창업자 역량강화 교육
‘창업패키지 선정기업’ 18곳 대상
![]() 지난 17일 열린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초기창업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관계자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대표 민정준)는 지난 17일 광주시 서구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초기창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특화 프로그램 안내,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IP제품혁신지원사업 소개(한국발명진흥회)와 세무회계관리 특강, 투자유치 전략, 지재권 확보 전략, 스타트업 창업 교육 등 초기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품형 교육을 펼쳤다.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는 올해 3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18개사의 초기창업기업에게 향후 10개월의 협약 기간 동안 시제품 제작과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초기창업자 역량교육, 스타트업(Start-up) 시장검증 프로그램,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추가 펀드 결성 등으로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교내·외 창업지원 인프라와 유기적 연계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성장과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특화 프로그램 안내,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는 올해 3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18개사의 초기창업기업에게 향후 10개월의 협약 기간 동안 시제품 제작과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초기창업자 역량교육, 스타트업(Start-up) 시장검증 프로그램, 맞춤형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