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은 12일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곡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했으며 스쿨존 내 안전속도 30 준수와 주정차 금지를 홍보하고 교통안전용품 등을 배부했다.

김경규 곡성경찰서장은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활동과 시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달라”고 당부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