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자원봉사센터와 대창한마음회, 지산중봉사단 등 북구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4일 우산근린공원에서 밑반찬 등이 담긴 도시락 400인분을 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8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250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멈춰졌던 저소득측 대상의 도시락 전달이 재개됐다.
광주 북구자원봉사센터와 대창한마음회, 지산중봉사단 등 북구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4일 우산근린공원에서 밑반찬 등이 담긴 도시락 400인분을 공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8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250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