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월출산기찬랜드 안에 1619㎡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 지난 1일 개방했다.<사진>

놀이터가 들어선 기찬랜드는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주변에 자연형 계곡풀장, 실내 물놀이장, 가야금산조기념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이 함께 있는 사계절 힐링 여행지다.

놀이터에는 조합 놀이대, 그네 등 다양한 신체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린이놀이터가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