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숨결 따라 낮달 산책투어 하세요”
여수시 내달 2일부터 운영
매주 토요일 오후 3시~6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6시
![]() ‘이순신 장군 숨결 따라 산책투어’ 참여자들이 장군복 입어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
여수시가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상품 ‘이순신 숨결 따라 낮달 산책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4월 2일 첫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역사문화 유적을 산책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해보는 관광객 참여형 상품이다.
판소리의 감동을 느껴보는 국악 버스킹과 난중일기 서책 만들기, 타루비 탁본, 장군복 입어보기, 신호연 날리기 등 다양하고 흥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며 방문지별 주요 캐릭터를 획득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으로 65세 이상이거나 여수시민 또는 학생 등은 50% 할인된다.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면제 대상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체험형 관광 상품 운영으로 호국충절의 도시 여수를 알리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과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체험객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이번 투어는 4월 2일 첫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역사문화 유적을 산책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해보는 관광객 참여형 상품이다.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며 방문지별 주요 캐릭터를 획득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으로 65세 이상이거나 여수시민 또는 학생 등은 50% 할인된다.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면제 대상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체험형 관광 상품 운영으로 호국충절의 도시 여수를 알리고,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과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체험객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