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 안전관리 고취 TBM 경진대회
후판부·(주)동후 최우수상
![]() 2022년 광양제철소 TBM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가팀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TBM(Tool Box Meeting)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 및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TBM은 작업 전 작업자 전원이 모여 작업 내용 확인 및 작업 절차와 방법을 공유해 잠재위험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결하고자 하는 안전 예방활동이다. 이는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및 작업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광양제철소는 제철소 작업현장 내 제대로 된 TBM 수행문화 정착을 통한 핵심 잠재위험 발굴과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조치를 바탕으로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광양제철소 2022년 TBM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부서들이 협력사와 파트너가 되어 총 8개 팀이 출전, 각자 동영상으로 제작한 TBM 우수사례를 발표 및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3제강공장 용선크레인 상부 집진작업 전 TBM절차’를 발표한 광양제철소 후판부와 협력사 (주)동후에게 주어졌다. 이들은 TBM 시, 잠재위험의 추가 발굴과 확실하고 즉각적인 안전대책 수립 및 실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주)동후 김인석 리더는 “TBM은 안전 확보의 시작이자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발표한 TBM 사례가 기본이 되어 앞으로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등 전직원에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발표 순서를 마친 후 각 작업현장에서 TBM을 주관하는 하는 TBM 리더 4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인증 수여식’을 갖고, 제철소 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TBM은 작업 전 작업자 전원이 모여 작업 내용 확인 및 작업 절차와 방법을 공유해 잠재위험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결하고자 하는 안전 예방활동이다. 이는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및 작업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광양제철소 2022년 TBM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부서들이 협력사와 파트너가 되어 총 8개 팀이 출전, 각자 동영상으로 제작한 TBM 우수사례를 발표 및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3제강공장 용선크레인 상부 집진작업 전 TBM절차’를 발표한 광양제철소 후판부와 협력사 (주)동후에게 주어졌다. 이들은 TBM 시, 잠재위험의 추가 발굴과 확실하고 즉각적인 안전대책 수립 및 실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광양제철소는 발표 순서를 마친 후 각 작업현장에서 TBM을 주관하는 하는 TBM 리더 4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인증 수여식’을 갖고, 제철소 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