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옛 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 명칭 선호도 조사
시, 6일까지 256건 시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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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옛 목포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 명칭 선정을 위해 선호도 조사를 한다.
목포시는 지난달 18일부터 7일간 목포의 맛과 관광, 역사, 문화 등의 콘텐츠를 담아 새롭게 재탄생할 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의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부각할 명칭 공모를 했다.
공모 결과 총 270건의 제안 중 중복, 설명 미기재 등을 제외하고 256건에 대해 시민 투표를 할 계획이다.
시는 세관창고가 목포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큰 장소인 만큼 복합문화공간의 명칭 제안부터 선정까지, 시민들의 의견과 뜻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선호도 조사는 목포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참여/민원→시민참여→사이버 설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선호하는 명칭 5건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기한은 오는 6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14일 발표하며 당선작에 100만원을 시상한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목포시는 지난달 18일부터 7일간 목포의 맛과 관광, 역사, 문화 등의 콘텐츠를 담아 새롭게 재탄생할 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의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부각할 명칭 공모를 했다.
공모 결과 총 270건의 제안 중 중복, 설명 미기재 등을 제외하고 256건에 대해 시민 투표를 할 계획이다.
선호도 조사는 목포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참여/민원→시민참여→사이버 설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선호하는 명칭 5건을 선택하는 방식이며, 기한은 오는 6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14일 발표하며 당선작에 100만원을 시상한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