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광주·전남 고객 시승 행사
18일까지
![]() 14일 현대차 광주지점에서 열린 제네시스 G90 시승행사에서 고객이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
제네시스가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에게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플래그십 세단 ‘G90’ 알리기에 나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4일 광주·전남 고객들을 초청해 완전변경 4세대 모델인 G90 시승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현대차 광주지점에서 진행한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16일까지 광주지역 고객들을 만난다.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 목포하당지점, 순천동부지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G90 시승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승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별도의 집합행사는 없이 초청된 고객들을 차수별로 분리해 정해진 시간에 시승코스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 시승행사에는 광주·전남 G90 계약고객 및 계약희망고객 152명이 초대됐으며, 이들은 제네시스 G90 실차 관람, 상품영상 시청, 포토존 기념촬영, 차량 시승을 통해 4세대 G90의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제네시스 G90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지역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현대차 광주지점 내 위치한 드라이빙 라운지를 통해 제네시스 G90 시승을 운영할 계획으로,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드라이빙 센터에 예약 후 시승을 진행할 수 있다.
제네시스 측은 최고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원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90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에게 운전 부담을 덜어줄 첨단 주행보조 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G90를 통해 고급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다고 덧붙였다.
G90는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제공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으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 베뉴(가상 공간),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음악·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G90의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세단은 8957만원부터, 롱휠베이스는 1억6557만원부터 시작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G90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제네시스 브랜드는 14일 광주·전남 고객들을 초청해 완전변경 4세대 모델인 G90 시승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날부터 현대차 광주지점에서 진행한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16일까지 광주지역 고객들을 만난다.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 목포하당지점, 순천동부지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G90 시승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객 시승행사에는 광주·전남 G90 계약고객 및 계약희망고객 152명이 초대됐으며, 이들은 제네시스 G90 실차 관람, 상품영상 시청, 포토존 기념촬영, 차량 시승을 통해 4세대 G90의 디자인과 성능을 체험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제네시스 G90를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지역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네시스 측은 최고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원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G90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에게 운전 부담을 덜어줄 첨단 주행보조 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G90를 통해 고급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다고 덧붙였다.
G90는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한 실내,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RWS),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제공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으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 베뉴(가상 공간),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음악·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G90의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세단은 8957만원부터, 롱휠베이스는 1억6557만원부터 시작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G90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