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개 농협 ‘클린뱅크’…역대 최다 인증
14개 농협 평균 연체율 지난해 0.47%
![]()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사진)는 2021년 상호금융 클린뱅크 평가에서 광주 14개 지역농협 중 10개 지역농협이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말 광주지역 농협들의 평균 연체율은 0.47%로 집계됐다.
광주·광주비아·대촌·동곡·삼도·평동·하남농협 등 7개소는 클린뱅크 인증에서 금 등급을 받았다.
본량농협은 은 등급, 송정·임곡농협은 동 등급을 달성했다. 총 10개 농협이 클린뱅크 인증을 받으면서 광주본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대손충당금적립비율·손실흡수율 등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고성신 본부장은 “선제적인 여신관리로 관내 전체 농협이 클린뱅크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지난해 말 광주지역 농협들의 평균 연체율은 0.47%로 집계됐다.
광주·광주비아·대촌·동곡·삼도·평동·하남농협 등 7개소는 클린뱅크 인증에서 금 등급을 받았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대손충당금적립비율·손실흡수율 등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고성신 본부장은 “선제적인 여신관리로 관내 전체 농협이 클린뱅크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