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위판고 1위 목포수협, 새해 수산물 초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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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조합장 김청룡)은 3일 오전 5시 동부위판장에서 새해 수산물 첫 경매(초매식)를 진행했다.
김청룡 조합장은 첫 경매식에서 “올해에도 사고 없이 어선들이 만선 풍어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위판고 1984억원을 달성하며 전국수협(지구별)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초매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생산 어업인·중도매인, 수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김청룡 조합장은 첫 경매식에서 “올해에도 사고 없이 어선들이 만선 풍어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위판고 1984억원을 달성하며 전국수협(지구별)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초매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생산 어업인·중도매인, 수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