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로컬푸드 빛가람점 누적매출 200억원 돌파
생산자 - 소비자 상생 직매장
6년만에…기념 사은 이벤트
6년만에…기념 사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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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주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이 개장 6년만에 누적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나주시는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 누적매출 200억원 달성을 기념한 소비자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2015년 문을 연 빛가람점은 소규모·고령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기준 611농가의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은 나주시 전체 인구의 10분의 1수준인 1만2165명으로 먹거리 신뢰에 기반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누적매출 200억원 돌파 이벤트는 소비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출하 농가·업체의 후원을 통해 마련했다. 얼굴 있는 먹거리 홍보 배너 전시, 상품 할인과 추첨, 사은품, 소비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빛가람점은 행사기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백미(1kg)또는 상품 즉석 뽑기 추첨권을 지급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200억원 누적매출 성과는 농가의 정성과 소비자의 사랑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로컬푸드·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서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통한 생산 농가와 소비자의 신뢰와 상생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
나주시는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 누적매출 200억원 달성을 기념한 소비자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2015년 문을 연 빛가람점은 소규모·고령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기준 611농가의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누적매출 200억원 돌파 이벤트는 소비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출하 농가·업체의 후원을 통해 마련했다. 얼굴 있는 먹거리 홍보 배너 전시, 상품 할인과 추첨, 사은품, 소비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빛가람점은 행사기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백미(1kg)또는 상품 즉석 뽑기 추첨권을 지급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