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2년도 벼·옥수수 종자 신청 접수
담양군이 2022년도 정부보급종 벼 종자를 다음달 20일까지, 강원도산 옥수수는 오는 17일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7품종으로 총 128.8t(새청무 70.8t, 신동진 47.5t 등)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되고, 종자 20㎏ 한포대당 1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옥수수 종자는 용도에 따라 찰옥수수, 종실사료용, 팝콘용으로 신청을 받으며 찰옥수수는 3품종(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으로 신청물량 전량이 공급가능하며 가격은 2만6000원(1㎏/봉)이다.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벼 보급종은 정부에서 생산·공급하므로 종자의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으므로 보급종을 사용해 ‘대숲맑은 담양쌀’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
이번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7품종으로 총 128.8t(새청무 70.8t, 신동진 47.5t 등)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되고, 종자 20㎏ 한포대당 1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옥수수 종자는 용도에 따라 찰옥수수, 종실사료용, 팝콘용으로 신청을 받으며 찰옥수수는 3품종(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으로 신청물량 전량이 공급가능하며 가격은 2만6000원(1㎏/봉)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벼 보급종은 정부에서 생산·공급하므로 종자의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으므로 보급종을 사용해 ‘대숲맑은 담양쌀’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노영찬 기자 nyc@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