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25일 전남대학교병원의 스마트병원 건립을 응원하는 ‘새병원 희망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최첨단 환자맞춤형 스마트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흥석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이 참여한 송 행장은 다음 주자로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송 은행장은 “지역민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남대학교병원이 뿌리내린 111년의 역사를 밑거름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선도하는 최첨단 뉴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