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우수상
‘패밀리데이’ ‘PC-오프제’ 운영
![]() 송종욱(오른쪽 네 번째) 은행장이 ‘광주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우수상 상금을 구내식당 직원들에 전하고 있다.<광주은행 제공> |
‘패밀리데이’와 ‘PC-오프제’를 운영해온 광주은행이 ‘2021년 광주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광주지방고용청이 일·생활 균형 제도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받은 상금 100만원은 본점 구내식당 직원들에게 전해졌다.
광주은행은 근무시간 외에는 컴퓨터를 끄도록 하는 ‘PC-오프’와 패밀리데이 등을 진행하며 초과근로 줄이기에 힘썼다.
건강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119 캠페인’과 직원들이 체중을 줄이거나 금연에 성공하면 축하금을 주기도 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내부 직원들의 워라밸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임과 동시에 더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과 근로 복지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가치”라며 “직원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광주은행만의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은행은 광주지방고용청이 일·생활 균형 제도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받은 상금 100만원은 본점 구내식당 직원들에게 전해졌다.
건강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119 캠페인’과 직원들이 체중을 줄이거나 금연에 성공하면 축하금을 주기도 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내부 직원들의 워라밸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임과 동시에 더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과 근로 복지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가치”라며 “직원이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광주은행만의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