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발달장애아동…’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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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은 최근 연구보고서 ‘광주광역시 발달장애아동 지역사회 돌봄환경 개선방안’(사진)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2014년 발달장애인을 위해 구축된 법적 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발달장애아동(만 0~18세)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으며, 연구보고서는 장애등급제 폐지, 발달장애인 지원 확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접근해 광주시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돌봄실태 및 요구를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정책방안을 담은 결과물이다.
연구보고서는 중앙정부 및 광주지역 발달장애 아동 돌봄정책과 복지서비스 및 지역사회 전반적인 서비스기관 공급현황에 관한 기초자료와 발달장애아동의 돌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지원체계 등을 다룬다.
아울러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개입을 위한 조례 제정, 광주지역 장애 아동 생애주기별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전일적 생애주기를 고려한 개별화지원체계 마련, 장애아동 행정전담조직 및 지역사회돌봄협의회 운영 등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환경 개선방안 등도 담고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번 연구는 2014년 발달장애인을 위해 구축된 법적 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발달장애아동(만 0~18세)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으며, 연구보고서는 장애등급제 폐지, 발달장애인 지원 확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접근해 광주시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돌봄실태 및 요구를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정책방안을 담은 결과물이다.
아울러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개입을 위한 조례 제정, 광주지역 장애 아동 생애주기별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전일적 생애주기를 고려한 개별화지원체계 마련, 장애아동 행정전담조직 및 지역사회돌봄협의회 운영 등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환경 개선방안 등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