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당뚝방마켓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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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장기를 가졌던 곡성 기차당뚝방마켓이 다시 문을 열었다.
기차당뚝방마켓이 9일 하반기 개장에 나섰다. 기차당뚝방마켓은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으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즐기며 천변 산책을 하기에 좋다.
매주 토요일 마켓이 열리며 하반기부터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새롭게 선보인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민에게는 정당한 이윤이 돌아가고, 소비자는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마켓은 상반기 철저한 방역을 통해 12차례 개최됐으며, 하반기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1시간 단축된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기차당뚝방마켓이 9일 하반기 개장에 나섰다. 기차당뚝방마켓은 전남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으로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즐기며 천변 산책을 하기에 좋다.
매주 토요일 마켓이 열리며 하반기부터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마켓은 상반기 철저한 방역을 통해 12차례 개최됐으며, 하반기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1시간 단축된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