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매니페스토 2개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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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와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곡성군은 올해 마을회관과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생활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응모해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마을회관 270개소에 터치 모니터를 설치하고 군내버스와 버스정류장에는 정보안내기를 구축해 각종 생활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공동체 강화 분야에선 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과 교육지원청, 민간이 함께 미래교육재단을 만들어 지역교육 공동체를 조성한 사례가 호평을 받았다.
군은 2020년 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하고 꿈놀자학교, 꿈키움마루, 곡성 유학, 청소년 관현악단, 진로진학 지원, 생태환경교육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수상의 결실로 빛나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곡성군은 올해 마을회관과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생활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응모해 전자민주주의 강화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마을회관 270개소에 터치 모니터를 설치하고 군내버스와 버스정류장에는 정보안내기를 구축해 각종 생활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군은 2020년 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하고 꿈놀자학교, 꿈키움마루, 곡성 유학, 청소년 관현악단, 진로진학 지원, 생태환경교육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수상의 결실로 빛나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