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전력 수급 안정…7월27일 올 여름 최대 수요
전력거래소, 8월 첫째 주 수급 전망
![]() 나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전력거래소 제공> |
여름철 휴가 기간인 8월 첫째 주는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당국이 전망했다.
전력거래소는 2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4주차(8월 1주) 주간 수습실적 및 전망’ 자료를 내며 이 같이 밝혔다.
이달 첫째 주(2~6일)는 하계 휴가 집중 기간으로, 최대 전력수요는 81.5~87GW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비력은 11.7~17.2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예상했다.
한편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열대야와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 27일 오후 6시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91.1GW)를 기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력거래소는 2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4주차(8월 1주) 주간 수습실적 및 전망’ 자료를 내며 이 같이 밝혔다.
이달 첫째 주(2~6일)는 하계 휴가 집중 기간으로, 최대 전력수요는 81.5~87GW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열대야와 무더위로 냉방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 27일 오후 6시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91.1GW)를 기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