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지원
2021년 07월 21일(수) 20:50
곡성군은 올해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최근 죽곡면 태평마을 등에서 15차례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세탁, 칼 갈이, 이동 목욕, 농기계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정책이다.

지난 15일 기동서비스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가 가가호호 방문으로 폐암 재발 환자 등에게 집중 복지상담을 하고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공했다.<사진>

곡성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를 능동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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