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우산·‘메듀즈샌들’…이색 ‘레인템’ 장만해볼까
2021년 07월 07일(수) 19:05
광주신세계 본관 6층 ‘토박스’ 매장에서는 장마철에 인기인 젤리슈즈를 판매하고 있다.<㈜광주신세계 제공>
장마철을 맞아 온라인 상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는 ‘레인템’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광주 주요 백화점들도 이색 장마대비 상품을 내놓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4층 패션 잡화매장에서는 ‘한 뼘 크기’ 접이식 우산을 만날 수 있다. 작고 휴대가 편해 비가 올 때 뿐만 아니라 햇볕을 막는 양산으로도 쓰기 좋다.

㈜광주신세계에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레인슈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배 넘게 증가했다.

비 올 때 유용한 레인슈즈 상품은 장화와 젤리슈즈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6층 ‘토박스’ 매장에서는 장마철에 인기인 젤리슈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메듀즈샌들’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양말과 함께 신는 젤리슈즈’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아동부터 성인용까지 모양과 색상이 다양하고 기존 신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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