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혁신바우처’ 참가사 모집
최대 5000만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8일까지 ‘2021년 제1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일반 바우처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원활한 회생,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 바우처’와 ‘재기컨설팅 바우처’로 나눠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컨설팅 분야 중 3개(탄소중립 경영혁신·융복합·산업안전) 서비스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재기컨설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경영위기 기업에 대한 회생컨설팅을 중점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일반 바우처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며, 재기컨설팅 바우처는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단,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수행 중인 업체 중 바우처 잔액을 보유한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또 지역주력산업과 소재부품전문기업,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기업은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서면심사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에서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금액의 50~90%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또 1년간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 16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분야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해당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과 원활한 회생, 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반 바우처’와 ‘재기컨설팅 바우처’로 나눠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반 바우처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며, 재기컨설팅 바우처는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다. 단, 지난해 사업에 선정돼 수행 중인 업체 중 바우처 잔액을 보유한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또 지역주력산업과 소재부품전문기업,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기업은 해당 증빙서류 제출 시 서면심사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