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어촌계 주거개선 등 상생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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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일 경영지원관에서 인근 어촌계와 상생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현대삼호중공업 상무와 천경우 삼호어촌계장, 강호성 고하도어촌계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어촌계에서 주최하는 행사 지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고하도와 삼호 어촌계는 조선 공정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상생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통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어촌계와의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협약식에는 김영환 현대삼호중공업 상무와 천경우 삼호어촌계장, 강호성 고하도어촌계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삼호중공업은 어촌계에서 주최하는 행사 지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고하도와 삼호 어촌계는 조선 공정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상생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