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일부터 토·일요일 ‘진도 시티투어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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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의 관광명소를 관람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하당·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이다.
토요일 코스는 토요민속공연,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다.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성인은 7000원,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이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하당·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상품이다.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성인은 7000원,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이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