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진도·신안·영광군에 마스크 20만장씩
2021년 03월 11일(목) 00:00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최근 진도군<사진>과 신안군, 영광군에 각각 마스크 20만장씩 60만장(1억5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진도와 신안·영광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장애인 세대 등에 배부됐다.

WK뉴딜국민그룹은 금융과 무역업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평소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재투자하는 등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특히 마스크 10장을 생산·수출하면 1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10+1 실천’을 기업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진도군 기탁식에 참여한 박관덕 WK뉴딜국민그룹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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