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물품 강탈 사촌들...함평경찰, 2명 긴급 체포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으려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함평경찰은 7일 새벽시간대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특수강도 등)로 A(53)씨와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 등은 사촌지간으로이날 새벽 0시 20분께 함평지역 한 편의점에 와인 2병을 빼앗고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납치하려 한 혐의다. A씨 등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친 여종업원의 신고로 광주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들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함평경찰은 7일 새벽시간대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특수강도 등)로 A(53)씨와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 등은 사촌지간으로이날 새벽 0시 20분께 함평지역 한 편의점에 와인 2병을 빼앗고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납치하려 한 혐의다. A씨 등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친 여종업원의 신고로 광주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들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