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뚱이’ 탈 쓰고 순천 홍보대사 되세요
시, 공익 목적 무료 대여 등
2021년 03월 05일(금) 00:00
순천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루미와 뚱이’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루미와 뚱이’는 시의 마스코트인 흑두루미와 짱뚱어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특유의 귀여움과 매력을 발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순천시는 루미와 뚱이를 활용해 더 재미있고 친근한 방법으로 시정 홍보를 펼치기 위해 ‘루미와 뚱이’ 인형탈을 쓴 시민은 순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또 ‘루미와 뚱이’인형탈은 공익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시민 누구나에게 대여 가능하다.

캐릭터 명예 홍보대사를 활용해 각종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양한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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