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서점가 영향...지난해 비해 관련 도서 판매 3.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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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조사한 결과 올해 환경문제 관련 도서가 전년 대비 3.4배의 신장률을 보였다. 또한 과학 분야 내 기상, 기후학 관련 책도 올해 1.6배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관련도서는 3년 전까지만 해도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9년부터 판매가 신장해 환경 관련 책은 2019년 1.3배, 2020년 5.7배 늘었으며 올해는 1~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4배가 신장한 것.
한편 환경 관련 도서는 매해 30여종 정도 출간 됐는데 올해는 두 달 동안 11종이 출간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